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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하우스의 겨울

꿈그리다 2023. 1. 25. 19:14

오늘 아침, 올 들어 최저기온, 영하 23도란다. 그래도 해만 비추면 하우스는 온도가 급상승~, 10시가 되면 영상 15도, 하형다육이들은 지금 휴면 중이다.
부지런히 가득 찬 화분들은 분갈이도 하고 하엽을 정리해서 세수시킨 듯 깔끔하게~
한낮에는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서 한여름이다.

휴면기에 부지런히 집이 좁다고 넘치는 녀석들 분갈이중~

콜로라타는 곱게 물이 들었다.

먼로철화들도 복숭아빛으로 단풍이 들고~

해가지면 다시 겨울이다.

5시면 추워서 서둘러 동장군이 못 들어가도록 문단속을 하고 난방기를 작동시키고 저녁 식사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