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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여유

꿈그리다 2022. 11. 16. 06:51

오전에 원예복지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하고 카페에 앉아 모닝커피와 달달한 크림 듬~뿍 넣은 호누빵을 먹으면서 아이들 등교시키는 맘님들의 달콤한 여유 같은 시간을 가졌네요.

그린망고 카페의 단풍 든 유럽식 정원을 구경하고

봄을 준비하는 튤립 구근 파종을 바라보면서~

내년부턴 이런 여유시간이 많아지겠지~
아침 카페에 여유, 평화, 자유, 편안함, 희망과 잔잔한 대화가 있는 정겨운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