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두 번째 직장 첫 출근을 하는 새벽 열차에서 깨어 있던 나를 생각해 본다. 그때는 계셨던 분들이 떠나고~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갔구나.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들~ 함께여서 위로가 되고 행복했네요. 아직도 반쯤 얼굴을 가리고 생활해야 하는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선생님들의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랄께요. 가끔, 답답한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거든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