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이 화창한 오후 봄 파머스 가든에서 망중한~ 지난해 벚꽃이 하얗게 핀 풍경도 좋았는데 수선화, 튤립, 공작고사리, 크리스마스 로즈가 한창이다. 2014년 12000평의 오래된 벚나무들이 울창한 남한강가의 숲을 가드닝한곳으로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레스토랑 건물 식사는 예약제로 운영 남한강을 바라보며 벚나무 그늘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 카페 건물 갤러리에선 아크릴 펜으로 작업한 이미경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었다. 자작나무, 느티나무,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 숲 그늘에선 수선화가 휴식 중~ 숲 그늘에서 자라고 있는 싱그러운 공작고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