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일정을 하루 남겨놓고 먼저 들아왔다.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한 아침식사를 하려고 야채와 서리태콩를 넣고 무른밥을 지었다. 반찬은 자극적인것을 피해 백김치와 계란찜으로 준비 계란5개 새송이 버섯,대파, 양파, 당근을 다져서 뚝배기에 다시마 육수 한 컵을 넣고 끓으면 양파와 당근, 새우젓 반스푼으로 간을 맞추고 버섯과 대파를 넣고 약불로 줄이고 풀어놓은 계란을 저으면서 부어주고 뚜껑을 덮고 전원을 끄고 전기 레인지의 남은 열로 뜸을 들이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