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그리다 2022. 12. 29. 18:59

두 번째 직장 첫 출근을 하는 새벽 열차에서 깨어 있던 나를 생각해 본다.

그때는 계셨던 분들이 떠나고~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갔구나.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들~

함께여서 위로가 되고 행복했네요.

아직도 반쯤 얼굴을 가리고 생활해야 하는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선생님들의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랄께요.

가끔, 답답한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거든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